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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in뉴스

홍주인뉴스] 차트비트, '2018년 가장 많이 읽힌 기사 TOP 10' 차트비트, '2018년 가장 많이 읽힌 기사 TOP 10' 뉴욕 매거진과 뉴욕타임스, 최상위 10대 기사에 각각 3건씩 포함 전 세계 수천 개의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발간된 6000여만 건의 콘텐트 중에서 선정된 주요 사건의 톱기사는 무엇인가. 이와 같은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차트비트(Chartbeat)가 올해 가장 많이 읽힌 기사, 가장 집중도가 높은 기사(Most Engaging Stories of 2018)를 18일 발표했다. 선정기준은 가장 긴 집중 시간(Engaged Time) 이다. 2018년에는 브렉시트, 트럼프 행정부, #미투 운동, 기후변화 등 우리에게 익숙한 정치적, 사회적 주제가 집중도가 가장 높은 기사로 떠올랐지만 CNN, 뉴욕타임스, 뉴욕 매거진(New York Magazine.. 더보기
홍주인뉴스] 내년도 어르신 복지예산 656억 원,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 내년도 어르신 복지예산 656억 원,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 65세 고령인구 22.8%의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홍성군이 어르신 복지천국을 위한 2019년 복지 예산을 656억 원을 편성하면서 전국 제일의 실버복지 허브도시를 꿈꾼다. 우선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치매안심센터의 증축과 노인통합복지타운으로 자리매김할 노인회관 신축이 큰 결실로 꼽힌다. 홍성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1층에 임시 개소한 채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던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월 21일 10억4,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 498㎡ 규모로 증축되어 사무실과 검진실, 상담실, 쉼터(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의 시설과 함께 치매안심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 더보기
홍주인뉴스] 지역아동센터의 절박함.. 대책마련 촉구 1천여 명 행진시위 지역아동센터의 절박함,, 대책마련 촉구 1천여 명 행진시위 운영위기 초래한 기획재정부 강도 높게 비판 “기본운영비 2.5% 인상이라니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율도 반영 못한 것이다. 지역아동센터의 절박함을 알아 달라” 18일 세종시 기재부 앞에서 약 1천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모여 내년도 예산과 관련 기재부에 책임을 묻고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실현연대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환)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안정선), 아동복지실천회(대표 이경림)의 지지발언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와 전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정인열) 등 전국 각지의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1천여 명이 동참했다. 옥경원 대표는 “.. 더보기
홍주in뉴스] 겨울철 오이재배 '보광재배'로 수확량 증대 겨울철 시설채소 보광재배로 수확량 증대 보광재배는 아직 낯선 농법이지만 사실 북유럽이나 북미 지역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다. 한마디로 인공광을 이용해 광합성이나 생장을 촉진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 현재 장미나 토마토 등의 작물재배에 일부 보급되어 있지만, 최근 겨울철이나 봄철에 일조부족으로 시설채소작물의 과실이 맺히지 않거나 병 발생이 증가하는 등의 피해가 잦아 보광재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 오이 재배에서 보광재배 방법과 그 효과를 소개한다. ◇재배와 보광방법 보광은 하루 중 햇빛 쬐는 시간이 가장 짧고 햇빛 세기가 제일 약한 11∼3월에 실시하는 것이 효과가 높다. 보광등은 빛 세기가 강할수록 효과가 좋은데, 대체로 작물 생장점 부위의 빛 세기가 최소한 50μmol m-2s.. 더보기
홍주인뉴스] 새해 준비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9 축제’ 오는 21일 개막 서울문화재단,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9’ 12월 21일~23일 공연·전시·체험 ‘복돼지’ 낚고 건강·풍요 관련 기념품, 퓨전포차 콘셉트 ‘잘돼집’서 소원적기 볼빨간사춘기 특별공연부터 탭댄스, 뮤지컬까지 축제 기간 6팀 무료 공연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이번 주 금요일부터 3일간 '모두의 시민청-잘돼지 2019' 축제를 시민청에서 연다. 우선 시민청 시민플라자 한켠에선 다양한 낚시 장비로 ‘복돼지’를 낚는 ‘돼지 낚장!’ 낚시터가 열린다. 잡은 수에 따라 건강과 풍요, 인간관계 등 의미를 담은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복돼지 중에는 ‘황금돼지’ 저금통도 숨어 있어 낚으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웠던 물건을 ‘돼깨비.. 더보기
홍주인뉴스] 김장, 우리네 고유 문화이다 김장, 우리네 고유 문화이다 이제 2018년을 마무리하는 절차로 집집마다 김장을 준비한다. 물론 마트에서나 홈쇼핑으로 구매하는 가정은 제외하고 말이다. 주지하듯, 김장은 춥고 긴 겨울동안 먹을 수 있도록 저장해서 먹는 우리네 고유 문화이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이러한 김장문화는 온 가족 혹은 이웃끼리 모여 함께 김치를 담그고 나누어 먹는 모습이 공동체적인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인지 우리네 김장은 지난 2013년에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렇듯 김치는 삼국시대에도 김치를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랜 세월동안 우리네 식사에서는 빠질 수 없는 것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건강에 좋은 기능성까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더보기
홍주in뉴스의 시작과 방향 언론인은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전달해주는 것만이 기자가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 현명한 인식을 제공해주는, 능력이 있는 개인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비욘드 뉴스’의 저자 미첼 스티븐스의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말과 글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고, 더 중요한 것은 주체적인 각자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하게 홍주in뉴스가 이루고자 하는 소임이며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하게 홍주in뉴스의 존재 이유입니다.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하게 홍주in뉴스는 참여와 공유를 바탕으로 SNS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자임합니다. 이는 종이신문의 아날로그 미디어와 웹페이지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신문을 넘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