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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활용·가로림만 해양정원 정책토론회’ 홍주인뉴스]‘해양보호구역 활용·가로림만 해양정원 정책토론회’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가로림만 해양정원 실현 기반 마련을 위한 ‘해양보호구역의 현명한 활용을 위한 가로림만 해양정원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3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토론회에는 양승조 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도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성일종 의원의 개회사와 양 지사 환영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이주아 박사의 정책 발제와 전문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환황해 시대, 충남의 새로운 역사는 바다에서 출발하며, 그 중심에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있다”며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은 충남의 과제를 넘어 국가적 과업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 더보기
가로림만 해양정원, “기재부 예타 대상 최종 선정됐다” 홍주인뉴스] 가로림만 해양정원, “기재부 예타 대상 최종 선정됐다” ‘2025년까지 2715억 원 투입 계획’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양승조 지사는 1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이 최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인 서남해안 갯벌에 속하며 국내 유일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을 자연과 인간, 바다와 생명이 어우러진 글로벌 해양생태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충남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다. 사업 대상 면적은 총 159.85㎢로, △건강한 바다 환경 조성 △해양생태관광 거점 조성 △지역 상생 등을 기본 방향.. 더보기
홍주인뉴스] 천혜의 가로림만, 해양생태 관광 거점 조성 홍주인뉴스] 천혜의 가로림만, 해양생태 관광 거점 조성‘7일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가로림만을 43년 전 생명의 공간으로 되살리자”충남도의 역점 과제 중 하나인 가로림만 되살리기. 알다시피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은 1만 5985㏊의 면적에 해안선 길이는 162㎞, 갯벌 면적은 8000㏊에 달하며, 해역에는 4개의 유인도서와 48개의 무인도서가 있다.이번 연구용역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오씨에스도시건축, 충남연구원이 지난해 3월부터 공동 수행했다.제시된 최종안은 해양환경·생태복원과 해양생물 보호 등 건강한 바다환경을 기반으로, 해양생태 관광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주민주도 운영체계 및 지역상생 전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