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인뉴스]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 특별학위수여식, 세계최초 복어요리학 재능경력인증 1호 박사 배출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의 재능경력인증 학위는 우리 각자가 타고난 재능과 경력이 학위로 보상받는 자랑스러운 학위, 직업 현장에서 흘린 구슬땀 한 방울 한 방울이 경력이 되는 학위”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이사장/총장 함기철)이 3일 한서아카데미아 별관에서 소규모로 특별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학위식을 통해 임병용씨가 복어요리학 재능경력인증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진용 신임 행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학위수여식은 소망교회(예산군 덕산면 대치리 소재) 정덕채 담임목사의 축복기도를 시작으로, 박상현 박사(재능경력인증 환경공학)의 개회선언 ▲학사보고 ▲국민의례 ▲인사말 ▲격려사 정순성 박사(합기도학 박사, 대한민국 합기도총연맹 회장) ▲축하노래(바리톤 성악가, 고성진 한서대학교 교수) ▲학위수여 ▲붓글씨 증정(이계항 박사, 재능경력인증 교육행정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함기철 총장은 “지난 2002년 세계 최초의 재능경력인증학위시스템으로 탄생한 저희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은 결코 길지 않은 세월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이렇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학교와 같이 공식적 장소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교육이 형식교육이라면, 저희 대학원은 비형식 교육, 다시 말해 형식교육과 달리 학교교육 이외의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는 교육을 지양한다. 이것은 교실에 앉아 가르치고 배우고 지식을 전달하는 것만이 교육이 아닌, 자신이 지닌 재능과 경력이 학점이 되는 교육의 신혁명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듯 경이로운 교육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낸 성취이자 역사에 기록될 여러분들의 발자취다. 오늘의 영광스러운 학위식은 우리가 신한서인으로서 모두 함께 나누는 큰 성취의 결과이며, 신한서대학원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보답일 것이다”고 밝혔다.
함 총장은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의 재능경력인증 학위는 우리 각자가 타고난 재능과 경력이 학위로 보상받는 자랑스러운 학위, 직업 현장에서 흘린 구슬땀 한 방울 한 방울이 경력이 되는 학위이다”며 “이론 중심의 논문으로 받는 박사만 박사가 아닌 공존하는 시대를 맞이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사회와 인류를 위해 공헌하는 정직한 학위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 길을 위해 신한서재능경력대학원이 교육혁명의 등불을 높이 들고 앞장 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복어요리학 부문 재능경력인증 박사학위를 수여 받은 대한민국 신지식인 임병용 박사는 복어조리기능장이다. ‘느릅나무 뿌리를 이용한 복어즙의 제조방법’으로 특허(제 10-1314768호)를 받았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 복어조리기능사 감독위원, 소상공인 창업도우미&비법전수 컨설턴트(울산, 부산, 경남지역)이기도 하다.
■ 전용식 총괄기자와의 짧은 인터뷰 - 임병용 박사
■ 느릅나무 뿌리를 이용한 복어즙의 제조방법이란 무엇인가.
복어의 독성으로부터 안전하게 복어의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느릅나무 뿌리를 이용한 독특한 복어즙의 제조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복어의 독성과 복어의 비린 맛을 제거할 수 있다. 복어즙을 섭취하게 되면 복어의 많은 영양 성분에 의해 항암작용과 숙취해소, 원기회복, 체력 증강 등의 효력에 의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 항암치료에 도움이 되는가.
그렇다. 복어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대부분 복어의 효능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숙취 해소와 성인병 예방, 항암작용, 피로회복, 자양강장, 원기회복에 좋다고 말이다.
사실 복쟁이 진액으로 어머니의 대장암을 4개월 만에 완치시켜드렸다. 물론 병원에서의 항암치료과 수술의 도움도 있었지만, 복어와 느릅나무, 대추, 약도라지, 양파, 파뿌리, 옥수수수염 등 20여 종의 순수 국산 식재료와 한약재들로 궁합을 맞춰 만들어 냈다.
말기 암으로 아무 것도 드시지 못하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4일 동안 불 앞에서 끓여내던 저의 정성인지 어머니의 대장암 완치 판정이 나던 날, 병원에서는 기적이라며 믿을 수 없어 했고, 결국 느릅나무 뿌리를 이용한 복어즙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게 되었다.
입소문인가. 어머니의 완치 사연이 소문이 나면서 말기 암 환자와 그의 가족들이 임 대표를 수소문해서 찾아온다. 복쟁이 진액을 복용하게 되면서 암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가 울산에서만 4건이 나왔다. 강릉에서 찾아온 어느 폐암 환자는 병원에서도 포기한 상태였는데 복쟁이 진액으로 4개월 만에 폐암 완치 판정을 받기도 했다.
■ 마지막 한마디.
지금도 어머니를 위해 정성을 다해 복쟁이 진액을 내리던 때를 잊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살아있는 자연산 복어를 직접 항구를 찾아 돌아다니며 최상의 상품을 구매하고 있고, 국내산 신선한 콩나물과 미나리, 국내산 한약재를 사용하여 최고의 건강식품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자부한다.
오늘 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것을 계기로 후진양성에 더욱 매진하겠으며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소상공인들의 창업정보 와 노하우 등 요식업 분야에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아낌없이 전해주겠다. 전용식 총괄기자 jys@hongju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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